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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우성7차 재건축

by 아모르문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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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남권은 기존 용적률이 낮고 대지 지분이 높아 재건축 시 더 많은 가구를 공급할 수 있어 사업성이 뛰어납니다.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나 조합원 분담금 부담도 낮아지고, 신규 단지 프리미엄이 크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재건축 부담금(초과이익환수제) 완화를 검토하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개포 우성7차 재건축 개요

    • 위치: 서울 강남구 일원동 615번지, 개포로110길 15
    • 기존 단지: 1987년 준공, 14층 17개동, 802가구 규모
    • 재건축 후 규모: 지하 5층~지상 35층, 총 1122~1234가구(임대 165가구 포함)로 탈바꿈 예정
    • 부지 면적: 약 4만 8,983㎡(14,800평)
    • 용적률: 기존 157% → 재건축 후 약 300%
    • 공사비: 약 6,778억~8,473억원(평당 880만~1,100만원)
    • 예상 사업비: 약 2,400억원(조합운영비, 금융비, 보상비 등 포함)
    • 총 사업비(추정): 약 3조 973억원(종전자산평가액, 공사비, 사업비 합산)

    사업 진행 현황

    정비구역 지정: 2021년 10월

    시공사 선정 절차

    • 2025년 4월 29일 현장설명회(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등 9개사 참석)
    • 2025년 6월 19일 입찰 마감 예정
    • 2025년 8월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 선정 예정

    시공사 유력 후보: 삼성물산(래미안),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1군 건설사들이 치열한 수주 경쟁 중

     

    사업 특이점

    •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인근 재건축 단지(디에이치자이개포, 래미안개포루체하임 등)는 이미 완공
    •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인접의 더블 역세권
    • 단지 내 지하에서 대청역까지 바로 연결되는 보행통로 설계 예정

    단지 및 입지 특성

    • 학군: 일원초, 영희초, 중동중, 중동고 등 우수 학군
    • 생활 인프라: 삼성서울병원, 수서경찰서, 강남우체국, 대모산, 양재천, 마루공원 등 풍부한 인프라
    • 사업성: 강남권 핵심입지, 넓은 대지지분, 낮은 기존 용적률, 대규모 단지로 재건축 후 프리미엄 기대감 높음
    • 임대주택: 법적 기준에 따라 165가구 소형 임대주택 포함 예정

    향후 일정 및 전망

    • 2025년 6월 19일: 시공사 입찰 마감
    • 2025년 8월: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
    • 정비계획 변경 및 인허가: 시공사 선정 후 최고층수, 단지 설계 등 추가 변경 가능성
    • 착공 및 분양: 시공사 선정, 인허가 완료 후 추진(일정 미정)

    요약

    개포우성7차 재건축은 강남권 마지막 대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802가구에서 1122~1234가구로 탈바꿈하며, 대형 건설사들이 치열하게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입지, 사업성, 브랜드 가치 등에서 주목받는 사업으로, 2025년 하반기 시공사 선정 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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