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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신속통합개발 광진구 자양동의 신속통합개발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양4동 57-90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 대규모 재개발 사업은 약 13만 9000m2의 면적에 걸쳐 최고 49층, 2,950세대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광진구 자양 신속통합개발 계획
사업 개요
위치: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면적: 약 13만 9000m2
규모: 최고 49층, 2,950세대
목표 입주 시기: 2032년
철거 및 이주 예정: 2028~2029년
추진 배경
자양4동 일대는 20년 이상 된 노후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어 주차난이 심각하고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 진행 현황
1.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로 공모 선정
2. 70% 이상의 주민 동의율 확보
3. 2023년: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현재 토지이용 계획, 용도지역 계획, 사업성 분석 및 추정 분담금 산정 등을 포함한 정비계획이 수립 중입니다.
입지적 장점
1. 성수전략정비구역과 동일선상에 위치
2. 한강변에 위치하여 수변감성 도시 구현 가능
3.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역(200m) 및 2호선 건대입구역(600m) 인접
4.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청담대교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
5. 인근 학교 및 생활 편의시설 풍부
기대효과
이 신속통합개발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지역이 현대적이고 안전한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개발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품격 있는 도시공간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양4동 신속통합개발은 서울시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약 2,950세대의 새로운 주거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역 발전과 함께 서울의 주택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진구 자양동의 신속통합개발 프로젝트 현재 단계
광진구 자양동의 신속통합개발 프로젝트는 현재 다음과 같은 단계에 있습니다
1.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프로젝트
2024년 1월에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하고 자치구에 통보했습니다.
2024년 2월부터 정비계획(안) 입안절차 추진 및 정비계획 결정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현재 정비계획 수립 및 관련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2. 자양동 227-147일대 프로젝트
2024년 12월 13일에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되었습니다.
2025년 초에 용역계약 준비를 마치고, 상반기부터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초기 단계에 있으며, 정비계획 수립 및 관련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프로젝트가 더 앞서 진행되고 있으며, 자양동 227-147일대 프로젝트는 최근에 후보지로 선정되어 앞으로 본격적인 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