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 매매 실거래가 알아보는 방법

목차

다가구주택 매매 실거래가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가구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거래량이 적어 실거래가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다가구주택 매매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이용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가장 공신력 있는 실거래가 확인 도구입니다.

• 접속 방법: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합니다.
• 조회 방법:

1. 사이트 접속 후 "단독/다가구" 항목을 선택합니다.
2. 검색창에 주소(지번)를 입력하거나 지도에서 직접 해당 지역을 선택합니다.
3. 계약일, 거래금액, 층수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장점: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며, 계약일 기준으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부동산 플랫폼 활용

프롭테크 기술이 발전하면서 민간 부동산 플랫폼에서도 실거래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디스코: 지도 기반으로 다가구주택의 실거래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플래닛: 지역별 가격 통계와 변동률을 지도에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어 시세 파악에 유용합니다.
• 빌라시세닷컴: 연립·다세대 주택의 시세 및 거래 현황을 상세히 제공합니다.

3. 기타 참고 방법

• 네이버 부동산 및 KB부동산 시세: 주변 매물과 시세를 비교하며 참고할 수 있습니다.
• 지역 공인중개사 상담: 거래 경험이 많은 공인중개사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주의사항

• 다가구주택은 하나의 건물로 등기되어 있어 호수별로 거래 내역이 분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신고된 정보는 계약일 기준으로 약간의 시간차가 있을 수 있으니 최신 데이터를 확인해야 합니다.
• 민간 플랫폼 데이터는 국토교통부 자료를 기반으로 하지만 일부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신력 있는 시스템과 병행해 확인해야 합니다.

다가구주택 매매 실거래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다가구주택의 실거래가가 없는 경우 실거래가 확인방법

다가구주택의 실거래가가 없는 경우 다른 방법으로 확인 다가구주택의 실거래가가 없는 경우에도 아래와 같은 대체 방법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주변 시세 참고

• 공인중개사 상담: 해당 지역의 공인중개사에게 문의하여 비슷한 매물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해당 지역의 거래 경험을 기반으로 유사한 주택의 가격대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 부동산 플랫폼 활용: 네이버 부동산, 부동산플래닛 등에서 비슷한 조건의 매물 가격을 검색하여 참고할 수 있습니다.

2.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 확인

• 건축물대장 발급: 시군구청에서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아 해당 건물의 구조, 용도, 면적 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사 매물과 비교합니다.
• 등기부등본 확인: 등기부등본을 통해 소유권 변동 내역이나 과거 거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거래가 대신 과거 매매 상황을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3.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활용

• 실거래가가 없더라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인근 지역의 단독/다가구 주택 거래 내역을 검색하여 참고할 수 있습니다.

4. 민간 데이터 분석 서비스

• 디스코, 밸류맵 등: 민간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은 국토교통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특정 지역의 평균 거래 금액이나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전문가 감정평가 의뢰

• 필요 시 감정평가사를 통해 해당 주택에 대한 감정평가를 받아 정확한 시장 가치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실거래가 정보가 없더라도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통해 대체 정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