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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업 개요
서울 동작구 본동 47번지 일대가 공공재개발사업을 통해 새로운 1,080가구 규모의 한강조망 대단지로 변신합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도시경관 회복과 공공성,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 위치: 서울시 동작구 본동 47번지 일대
- 면적: 약 51,696㎡
- 규모: 총 1,080가구 (임대주택 252가구 포함)
- 시행 주체: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 주관, 단독 공공재개발 방식
- 입지 특징: 한강 조망, 9호선 노들역 초역세권, 공원・학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
2. 주요 특징
- 한강 조망권 확보: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 저지대 고층・구릉지 저층 배치로 조망 극대화.
- 지형 순응형 단지: 고저차를 적극 활용한 단지 조성, 가파른 골목 해결.
- 용도지역 상향: 기존 제2종(7층) 일반주거지역→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꿔 적정밀도 확보.
- 개방형 커뮤니티: 단지 내・외부를 잇는 열린 커뮤니티・보행통로, 어린이공원 및 어르신 돌봄시설(데이케어센터) 등 공공시설 확충.
- 친환경 설계: 주변 공원을 연결하는 생태녹지축 조성, 도시 친환경성 및 경관 개선.
3. 시세 및 분양가 예상
- 평당 분양가(예상): 약 4,021만원 기준(2024년 기준 공사비 평당 700만원 적용).
-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참고): 아크로리버하임(본동 인근) 국평 실거래가 20억원 수준, 평당 6,300만원 전후.
- 일반 분양 세대수: 최신 계획 기준 828가구(임대 252가구 포함).
4. 투자전략
- 입지 경쟁력: 한강, 신속한 교통(9호선), 다양한 공원 및 우수 학군으로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기대.
- 사업성 인센티브: 분양 가구수 확대와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사업성 개선.
- 공공지원 민간임대 활용: 10년 거주 보장, 임대료 연 5% 이내 제한 등 안정적인 장기 거주 상품.
- 중장기 투자 유망: 재개발 지연 리스크는 남아있으나, 중심지 입지와 주거환경 개선 덕분에 가치상승 기대.
5. 개발일정
| 일정 단계 | 주요 내용 |
| 2021년 3월 |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
| 2024년 7월 | 정비계획(안) 주민설명회, 정비구역 지정 절차 |
| 2025년 7월 (현재) | 정비계획 확정, 실시계획 수립 예정 |
| 향후 전망 | 사업시행인가–분양–착공–준공 (수년 소요 예상) |
6. 전망 및 유의점
- 모범적인 도시재생 기대: 도시경관, 공공성, 사업성 모두 갖춘 성공 사례로 평가.
- 리스크 요소: 사업 진행 도중 토지등소유자 간의 의견 조율, 일부 반대 여론 존재.
- 미래가치: 한강 조망권과 대규모 단지라는 희소성, 재개발로 인한 지역가치 상승 기대.
서울 동작구 본동 47번지 재개발은 입지, 사업성, 공공성을 고루 갖춘 대형 프로젝로, 준공 이후 지역 주거환경과 시세 모두 획기적으로 상승할 전망입니다. 투자 및 실거주 모두 장기적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한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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