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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60-4번지에 위치한 반포미도1차아파트는 반포 일대에서 마지막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1,260세대(전용 84㎡ 단일평형)에서 최고 49층, 1,739세대(임대 208세대 포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아래는 이 단지의 재건축 개요, 특징, 투자전략,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 개요
- 위치 : 서울 서초구 반포동 60-4번지
- 구역면적 : 약 76,527㎡(23,140평)
- 재건축 후 : 최고 49층, 13개 동, 1,739세대(임대주택 208세대 포함)
- 공급면적 : 아파트 60,000평, 상가 1,500평, 부대복리시설 2,210평 등(연면적 110,000평)
- 사업비 : 총 공사비 1조1,550억원, 사업비 3,800억원 등
- 진행상황 : 2024년 4월 정비구역 지정, 2025년 1월 추진위 승인, 2025년 6~7월 주민동의서 징구 및 법정 동의율 확보, 7~8월 창립총회 및 조합설립인가 목표, 11월 시공자 선정 예정
주요 특징
- 초역세권 :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도보 5분, 7호선 반포역·9호선 사평역 도보권
- 우수한 학군 : 서원초, 원촌중, 반포고 등 명문 학교 및 반포동 대형 학원가 인접
- 생활 인프라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울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도보권
- 숲세권 : 미도산, 서리풀공원과 인접, 단지 내 산책로 조성 예정
- 고급화 전략 : 최고 49층 설계, 시티뷰·마운틴뷰·한강뷰 등 다양한 조망권, 리조트형 테라스 등 고급화 방안 검토
투자전략
- 조합설립 전 매수 : 조합설립 인가 후에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므로, 조합설립 전 매수 진입이 유리
- 분담금 및 환급 : 동일평형(전용 84㎡) 이동 시 약 5,700만원 분담금, 전용 59㎡로 이동 시 약 3억7,400만원 환급 가능
- 분양가 예상 : 전용 84㎡(공급 34평) 조합원 분양가 20억9,820만원, 일반분양가 22억790만원(추정)
- 투자금액 : 현 매매가는 29~30억원, 평당 0.9억원 수준. 조합설립 인가 전 매수 시 총 투자금액은 32~33억원(분담금 포함) 예상
- 수익성 : 반포 한강변 신축아파트 매매가가 평당 2.0억원 거래되는 점 및 준공 시점까지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충분한 수익성 기대
전망
반포동 랜드마크 : 49층 초고층 설계로 반포동 스카이라인을 주도할 전망
신축 프리미엄 : 반포동 내에서 상대적으로 매매가가 낮은 서초대로 뒷라인 아파트 시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
사업 속도 : 주민 동의율이 빠르게 확보되고 있어, 조합설립 및 시공자 선정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
생활환경 : 교통, 학군, 녹지, 상권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춘 최상급 입지
결론
반포미도1차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재건축을 통해 49층 초고층 아파트로 탈바꿈함으로써 반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역세권, 우수한 학군, 풍부한 생활 인프라, 숲세권 등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어, 조합설립 인가 전 매수 진입이 유리하며, 준공 시점까지의 신축 프리미엄과 투자 수익성도 높게 평가된다. 반포미도1차 재건축은 반포동 내 마지막 대단지 재건축으로, 향후 반포동 아파트 시장의 리딩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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