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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번동 441-3번지 일대 재개발

by 아모르문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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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 강북구 번동 441-3번지 일대 재개발 소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재개발 사업 개요

    • 위치: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441-3번지 일원
    • 면적: 약 33,701.8㎡(약 1만평)
    • 사업 유형: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 용적률: 법적상한 290%
    • 건축 규모: 최고 29층 아파트
    • 총 세대수: 903세대(임대 포함)
    • 임대: 175세대
    • 조합원: 521세대
    • 일반분양: 207세대
    • 공개일정: 2024년 7월 기준, 내달 11일까지 정비계획 재공람

    2. 단지 세대 구성

    • 전용 39㎡: 239세대(임대주택 126세대 포함)
    • 전용 49㎡: 154세대(임대 30세대 포함)
    • 전용 59㎡: 128세대(임대 19세대 포함)
    • 전용 74㎡: 182세대
    • 전용 84㎡: 200세대
    •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1~4인 가구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킵니다.

    3. 특징 및 장점

    • 강북구 내 신축 대단지: 인근에서 보기 힘든 900세대 대단지로 학군, 교통,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될 전망.
    • 교통: 4호선 미아역·수유역과 인접하여 도심 접근이 편리.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 차량 이동도 우수.
    • 생활 인프라: 이마트, 롯데백화점, 수유시장 등 다양한 쇼핑·생활시설 근접.
    • 미래가치: 서울시의 지속적인 강북권 개발, 북한산 및 도봉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

    4. 현재 시세 및 분양가(추정)

    2024년 하반기 기준, 강북구 인근 신축 아파트(예: 래미안트리베라, 수유센트럴타운 등) 시세는 평형에 따라 3.3㎡당 3,500만~4,500만원 수준입니다.

    일반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소폭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여

    • 전용 59㎡ 기준 분양가 예상: 약 5억 후반~6억 초반선
    • 전용 84㎡ 기준: 7억대 후반~8억 초반 추정

    (※ 실제 분양가 및 시세는 향후 분양 시점, 분양가심사위원회, 인근 단지 거래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5. 투자전략 및 전망

    투자포인트

    • 강북 신축 희소성: 구축 아파트 비중이 높은 강북구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신축.
    • 일반분양 물량 207세대: 경쟁률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차익 실현 기회.
    • 인근 정비사업 활성화: 수유동, 우이동 일대 추가 정비사업 호재로 동반 프리미엄 기대.

    리스크

    • 사업 기간 지연 가능성, 추가 분담금 발생 리스크 등 장기투자 관점 필요.

    향후 전망

    강북구 집값은 최근 안정세지만, 서울의 공급 가뭄과 신축 프리미엄 고려 시 준공 이후 시세상승 가능성 큼.

    인근에 GTX, 경전철 등 교통개선 사업이 추가될 경우, 추가 미래가치 상승 전망.

     

    6. 개발일정(예상)

    2024년 7월: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재공람(공고)

    2024년 하반기~2025년: 관리처분계획 수립, 추진위·조합 설립

    2027년~: 착공·분양시작(사업진행 속도, 절차에 따라 변동 가능)

    2030년 전후: 입주 예정

     

    7. 결론 

    서울 강북구 번동 441-3번지 일대 재개발은 서울 도심 내 공급 희소성과 교통, 생활인프라 장점을 동시에 갖추어 실거주·투자 모두 관심 가져볼 만한 사업지입니다. 강북권의 신축 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핵심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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