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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55번지 일대의 노후 아파트 단지를 현대적인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소규모 정비사업입니다. 아래에서 사업의 개요, 현재 진행상황, 주요 특징, 그리고 향후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업 개요
- 위치: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55번지
- 기존 단지: 1991년 준공, 지상 10층 2개동, 160세대(32평형 위주)
- 사업 방식: 가로주택정비사업(‘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적용)
- 신축 계획: 지하 3층~지상 25층, 2개동, 19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 신축 용적률/건폐율: 약 257.41% / 20.53%
- 총 사업비: 약 1,017억원
-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단독 시공)
진행상황
- 조합 설립: 2023년 조합 창립총회 완료, 조합원 동의율 90% 이상으로 빠르게 결성
- 시공사 선정: 2023년 11월 현대엔지니어링 최종 선정(조합원 약 90% 압도적 지지)
- 협력업체 선정: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오엔랜드이십일), 설계(이루건축사사무소), 감정평가(제일감정평가법인) 등 선정
- 사업 인허가: 2025년 중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인가 목표, 2025년 9월 이주 및 착공 예정
주요 특징
입지:
-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도보 이용, 3·8호선 가락시장역, 3·5호선 오금역 인접
- NC백화점, 이마트,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등 대형 편의시설 근접
- 오금오름공원, 가락근린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 풍부
- 우수한 학군(신가초, 가동초, 석촌중, 가락고 등)
설계 및 단지 특화
- 단지명 ‘힐스테이트 세라핌’ 제안(6차의 ‘6’에서 착안, 여섯 장의 날개를 가진 천사 의미)
- 7개 평면타입(59㎡A/B/C, 74㎡, 84㎡A/B, 115㎡PH) 도입, 세대분리형 포함
-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구조, 조망형 창호, 광폭주차장(가구당 2대)
- 조경면적 25% 이상 확대(기존 5,057㎡ → 6,380㎡), 다양한 조경 특화 프로그램 도입
- 프라이빗 단지 설계: 단지 레벨 상승, 외부와 분리된 데크 설계, 스카이라운지·스카이데크 등 고급 커뮤니티
- 보행환경 개선: 대지 내 공지(3m) 활용, 보도 신설로 안전한 통행로 확보
사업 안정성 및 지원책
- 추가이주비 200억원 한도 조달지원, 미분양 시 100% 대물인수,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100% 납부 등 금융지원 방안 제시
전망
- 사업 추진력: 조합원들의 높은 참여율과 신속한 의사결정, 대형 건설사(현대엔지니어링) 단독 시공으로 사업 안정성이 높음
- 입지 프리미엄: 초역세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학군 등으로 향후 분양 및 입주 수요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
- 단지 가치 상승: 기존 노후 아파트에서 최신 트렌드의 특화설계, 커뮤니티, 조경 등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 가능
- 시장 영향: 인근 소규모 정비사업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송파구 내 추가 정비사업에도 긍정적 영향 전망
마무리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조합원과 시공사의 적극적인 협업, 우수한 입지, 특화된 설계로 소규모 정비사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이주 및 착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며, 완공 시 송파구 내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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