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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제일2차아파트(영등포구 당산동5가 7-2번지 일대)는 1984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40년 만에 대규모 재건축을 추진하며 서울 서남권의 주목받는 신축 단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최근 사업시행인가와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까지 진행되며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사업 개요
-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7-2번지
- 대지면적: 28,654.1㎡
- 건축규모: 지하 3층 ~ 지상 49층, 아파트 7개동(일부 자료는 6개동), 703세대(임대주택 75세대 포함)
- 용적률/건폐율: 약 300%(299.9%), 21.8%
- 공사비 예정가격: 3,745억 300만원, 3.3㎡당 950만원(VAT 별도)
- 사업기간: 사업시행계획 인가일로부터 60개월(5년)
- 주요 시설: 경로당,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돌봄센터, 보육시설 등.
주요 특징
1. 입지 및 교통
- 지하철 2호선·9호선 당산역 도보 5분 내 초역세권, 강남, 여의도, 시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른 접근 가능
-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인접, 차량 이동도 편리
- 목동선(경전철) 개통 예정으로 교통환경 추가 개선 기대.
2. 주거환경 및 인프라
- 한강, 안양천, 양화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자연환경
- 코스트코, 이대목동병원, 더현대 등 생활편의시설 인접
- 당서초, 선유초·중·고 등 우수 학군.
3. 단지 설계 및 평면
- 최고 49층 초고층, 일부 세대 한강 조망권 확보
- 전용 59㎡(192세대), 74㎡(80세대), 84㎡(125+153+59세대), 112㎡(94세대) 등 다양한 평면 구성
- 임대주택 75세대(전용 59㎡ 59세대, 74㎡ 16세대)
- 단지 내 동간 거리 확보, 쾌적성 및 조망권 강화
- 주민공동시설, 공공보행통로 등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시설 확충.
4. 사업 절차 및 진행상황
- 2015년 정비구역 지정, 2018년 조합설립인가, 2023년 건축심의 통과, 2025년 3월 사업시행인가 획득
- 2025년 하반기 시공사 선정, 2026년 관리처분인가 및 이주 예정.
전망
1. 가격 및 사업성
- 사업성 분석 결과, 조합원 및 일반분양, 임대주택, 상가 분양수익 등 총수익과 총지출이 비슷해 비례율 10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 신축 아파트 희소성, 초고층·한강 조망, 역세권 입지로 인근 재건축 단지(당산센트럴아이파크, 유원제일1차 등) 대비 높은 시세 형성 기대
- 직주근접 수요와 신축 선호 트렌드에 힘입어 당산동 일대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
2. 생활환경 및 미래가치
- 서울 서남권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신축, 한강변·공원 인접, 교통망 확충 등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
- 지역 내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 연쇄적으로 진행되며, 당산동 일대의 주거 환경과 도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임.
3. 추가 이슈
-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단지 디자인, 일조권·조망권 등 주거 쾌적성 강화
-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 가능한 주민편의시설 확충, 커뮤니티 활성화 기대.
결론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은 역세권, 한강 조망, 초고층 신축, 풍부한 생활 및 자연 인프라 등 여러 강점을 갖춘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당산동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으며, 서울 서남권 신축아파트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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