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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개요, 특징, 시세, 전망

by 아모르문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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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등포구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최근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와 용적률 상향 정책에 힘입어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재건축은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대표 사례로 꼽히며, 영등포 일대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건축 개요

    • 위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20번지 일대
    • 기존 세대수: 563세대
    • 재건축 후 세대수: 786세대
    • 기존 용적률: 299.94%
    • 재건축 후 용적률: 399.2% (최대 400%까지 허용)
    • 최고층수: 49층 고층 주거단지
    • 일반분양 물량: 12세대 → 80세대로 확대
    • 특이사항: 2025년 하반기 계획안 통과 시 본격 추진,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 면제로 사업 인허가 기간 2개월 이상 단축.

    특징 및 장점

    • 용적률 대폭 상향: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로 용적률이 약 400%까지 확대, 사업성 및 수익성 크게 개선.
    • 고층 프리미엄 아파트로 변신: 기존 저층 노후 단지에서 여의도 수준의 49층 초고층 아파트로 탈바꿈.
    • 일반분양 확대: 일반분양 물량이 12세대에서 80세대로 늘어나 조합원 부담이 줄고, 추가 수익 창출 가능.
    • 사업 속도 가속화: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 면제로 인허가 기간 단축, 신속한 사업 추진이 기대.
    • 주변 개발 호재: 영등포구 내 신길동, 당산동, 여의도 등 인근 단지들도 대형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

    시세 현황

    •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 3.3㎡당 시세: 약 3,213만 원(2025년 6월 기준)
    • 영등포구 평균 3.3㎡당 시세: 약 4,017만 원
    • 주요 면적별 평균 매매가(2025년 2월 기준):
    • 72㎡: 약 71,250만 원
    • 87㎡: 약 81,500만 원
    • 양평동 내 시가총액 5위 단지로, 재건축 이후 시세 상승 기대감이 큼.

    전망

    • 사업성 및 수익성 개선: 용적률 상향과 일반분양 확대 덕분에 조합원 부담이 줄고, 신축 프리미엄이 더해져 향후 시세 상승 여력이 크다는 평가.
    • 주거환경 개선: 고층화와 더불어 단지 내 커뮤니티, 공원, 부대복리시설 등 현대적 인프라가 도입될 예정.
    • 영등포구 재건축 신호탄: 신동아 아파트의 성공적 재건축은 인근 노후 단지들의 사업 추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 시장 반응: 2025년 하반기 정비계획안이 통과되면, 분양가 및 기존 아파트 시세 모두 추가 상승이 예상되며, 투자 및 실거주 수요 모두 주목하는 단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음.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는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승으로 분양 물량이 확대돼 조합원의 부담이 줄어든 대표 사례로, 향후 다른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요약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은 규제 완화와 용적률 상향 정책의 대표 수혜 단지로, 고층 프리미엄 아파트로의 탈바꿈과 함께 조합원 부담 경감, 사업성 개선, 시세 상승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2025년 하반기 정비계획안 통과 시, 영등포구 재건축 시장의 중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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