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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신창동 76-1번지 일대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지난 4월 1일, 용산구는 신창동 76-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규)의 설립을 공식적으로 인가하고, 이를 4월 4일 고시했습니다. 앞으로 이곳은 현대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사업 개요
이번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총 면적 6,071.1㎡에 걸쳐 진행됩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 높이의 아파트 154세대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기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지 조건, 교통과 교육 모두 우수
신창동 76-1번지는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합니다.
교통 편의성:
-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효창공원앞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교육 환경:
- 도보권 내에 원효초등학교, 성심여자중학교, 성심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에게도 매력적인 입지입니다.
미래 모습
이번 사업을 통해 신창동 일대는 단순한 주거 지역을 넘어, 현대적인 주거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하와 지상으로 구성된 아파트와 함께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돼 생활의 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용산구 신창동 76-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는 프로젝트입니다. 교통과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이곳은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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