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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재개발 개요
- 위치: 서울 광진구 자양4동 A구역 (광진구 자양동 57-90번지)
- 면적: 139,130㎡
- 지정 시점: 2025년 7월 정비구역 지정
- 진행 경과: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2023년 1월 신통기획 가이드라인 마련
- 계획: 용적률 299.92% 적용, 최고 49층 아파트 2,999세대(임대 552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건립
- 입지 : 지하철 7호선 자양역과 가까운 위치
세대 구성:
- 60㎡ 이하: 1,579세대
- 60~85㎡ 이하: 877세대
- 85㎡ 초과: 543세대
2. 주요 특징
-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서울시가 주도하는 재개발 신속화 정책의 대표사업지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하에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 대규모 단지: 총 2,999세대의 대단지, 49층 초고층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 역할 기대.
- 공공임대 포함: 약 552세대가 임대주택으로 계획되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
- 우수 입지: 자양동 일대는 교통, 교육, 편의 인프라가 우수해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큼.
3. 시세 및 시장 반응
현지 재개발 기대감: 정비구역 지정 직후 주변 시세 및 기대 수요가 상승하는 추세.
2025년 8월 현재:
- 인근 기존 아파트(예: 자양동·건대입구역 인접) 평균 매매 시세는 3.3㎡(평)당 6,000만~6,500만원대 추정.
- 분양권·신축 예상 분양가는 3.3㎡당 7,000만~8,000만원 가능성, 세대별 총 분양가는 60㎡ 기준 11억~12억원, 85㎡ 기준 16억~18억원 전망(시장 변동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전세 및 임대: 임대주택 분포로 인해 전세 및 월세 시장도 안정화 기대.
4. 투자전략
- 신규 진입: 향후 분양 시 청약통장 준비, 거주 요건 등을 활용해 청약 경쟁 참여.
- 지분 투자: 현지 노후주택 매입 후 재개발 지분으로 접근 시 프리미엄 기대.
- 장기 투자의 강점: 사업 속도가 빨라 보통의 재개발 대비 투자회수 기간 단축 예상.
- 공공임대 구간 분리: 임대주택 배정 구간을 정확히 확인하여 일반분양 구간 투자 집중.
5. 향후 전망
- 생활 인프라 개선: 대규모 단지, 현대식 주거환경, 부대복리시설 건립으로 자양동 일대 주거 질 향상.
- 시세 상승 가능성: 강남 접근성 + 대규모 공급 + 정주 여건 개선으로 장기간 시세 상승 기대.
- 교통 호재: 역세권 및 광진구 주변 교통 개선 계획(예: 9호선, 경전철 등)과 연동 시 추가 상승 여력.
- 정부 정책 영향: 신속통합기획의 지속과 정부 지원 여부에 따라 일정, 사업성 등이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정책 및 사업 진행 상황 주시 필요.
결론
자양4동 A구역 재개발은 서울 동북권 대표 대단지로, 신통기획에 힘입은 빠른 추진력과 우수한 입지, 대규모 개발이라는 특징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분양가 및 시장 시세는 조합 설립과 사업 진행 속도, 시장 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니 신중한 투자 접근과 지속적인 정보 체크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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