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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27종의 공공 디지털서비스를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는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7종의 공공 디지털서비스를 민간앱에서도 이용할수 있게 된다는것은 국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입니다.
주요 개방 서비스
1. 주택청약서비스: 청약홈, LH청약플러스
2.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3. 운전면허 시험접수
4. 아이돌봄서비스
5. 공공체육시설 예약
6.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
이러한 서비스들이 민간앱에서 이용 가능해짐으로써, 국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방 일정 및 절차
행정안전부는 2025년 2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참여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2025년도 상반기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모 사업'을 진행합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연계요건 협의, 이용약관 체결, API 개발 등의 과정을 거쳐 2025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기대효과
이번 공공서비스 개방을 통해 국민들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의 국민 이용률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용석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이번 개방이 국민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공공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이 변화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