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옛서울의료원부지개발불확실성1 강남 옛 서울의료원 부지 개발 현황과 도전과제 목차서울 강남 한복판, 삼성동 봉은사로 일대에 위치한 옛 서울의료원 부지는 3만 1,543㎡(약 9,542평) 규모로, 공시지가만 2조 원이 넘는 ‘금싸라기’ 땅입니다. 하지만 이 땅은 수년째 개발이 지지부진하며 현재는 영동대로 지하화 등 강남 개발을 위한 건설 기자재 창고로 임시 활용되고 있습니다.개발 계획의 변천사2016년: 서울시는 부지 매각을 추진했으나, 감정가(1조 원)에 비해 부담이 커 입찰에 응한 곳이 없었습니다.2020년: 서울 집값 급등과 함께 3,000가구 규모의 주택공급 후보지로 발표됐으나, 이후 개발 방향이 또 변경.2021년: 남측 부지는 대한항공이 보유한 송현동 부지와 맞교환하며 토지가 분할, 북측은 서울시, 남측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각각 소유하게 됨.최근: 서울시는 글로.. 2025.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